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/2018년 (문단 편집) == 5월 == * 다저스 4연전 1차전[* 선발 [[잭 그레인키]]] 5월 1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이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10탈삼진과 함께 타석에서도 2타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침과 동시에 [[A.J. 폴락]]이 3개의 홈런을 때리고, 이후 7회 만루에서 대니얼 허드슨이 볼질을 시전하다가 이후 토니 싱그라니의 사사구 등으로 [* [[데이비드 페랄타]]는 사구를 맞아 교체되었는데, 엑스레이 결과 큰 이상은 없으며 MRI 검사를 위해 데이 투 데이에 등재했다.]득점하고,[[제프 매티스]]도 타석에서 쏠쏠하게 하나 쳐 줌과 동시에 [[닉 아메드]]도 홈런을 지원하는 맹활약으로 5:8로 디백스가 승리하였다. 2차전[* 선발 [[맷 쿡]]] 5월 2일 경기에서는 상대가 [[클레이튼 커쇼]]였고, [[코디 벨린저]]에게 투런포를 맞아 3:0이 됐지만, [[A.J. 폴락]]과 [[크리스티안 워커]]가 홈런을 치고 [[다니엘 데스칼소]]가 2타점 적시 3루타를 치며 경기를 뒤집었다. 이후 브래드 박스버거가 문제 없이 막아내며 디백스가 승리하였다. 3차전[* 선발 [[잭 고들리]]] 5월 3일 경기에서는 고들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, 후에 불펜이 1실점을 추가하고, 타선의 침묵으로 고들리는 퀄리티스타트를 하고도 패만 챙겼다. 4차전[* 선발 [[패트릭 코빈]]] 5월 4일 경기에서는 코빈이 호투했지만, [[페르난도 살라스]]와 [[호르헤 데 라 로사]]의 불쇼로 1대 2에서 5대 2로 역전패 당했다. * 애스트로스 3연전 1차전[* 선발 [[크리스 메들렌]]] 5월 5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[[게릿 콜]]이 5회 [[크리스 오윙스]]에게 2루타, [[데이빗 페랄타]]에게 볼넷을 헌납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가히 언터쳐블의 피칭을 보여줬다. 하지만 메들렌은,1회 [[조지 스프링어]], [[호세 알투베]], [[율리에스키 구리엘]]에게 안타를 맞아 2-0,이후 계속 난타를 당하며 4이닝 7실점으로 화려하게 털렸으며, 8회에 휴스턴이 한 점을 더 추가하여 8:0으로 디백스는 [[게릿 콜]]에게 16K 완봉패를 당한다. 이날 경기를 앞두고 콜업되었던 메들렌은 경기 직후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고 얼마뒤에 은퇴를 선언했다. 한마디로, 이 경기는 '''시원하게 망했다.''' 2차전[* 선발 [[잭 그레인키]]] 5월 6일 경기에서는 초반에 3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[[A.J. 폴락]]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뽑은 것을 제외하고는 별 성과가 없었으나, 2회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홈런을 쳐서 0:2. 그런데, 조지 스프링어가 4회 홈런을 갈겨버려서 1:2. 여기서 [[잭 그레인키]]가 2루타를 치고 홈인하여 1:3. 7회까지 투수전이 이어졌으나, 8회 [[히라노 요시히사(야구선수)|히라노 요시히사]]가 불질을 해대고 말았다. [[앤드류 샤핀]]이 휴스턴 타선을 약간 달아오르게 만든 것이 이런 결과를 낳은 것.[* 그때 [[아치 브래들리]]가 무사히 막아내서 실점은 없었다.] 결국 동점이 되었고, 디백스는 9회 [[브래드 박스버거]]를 올려 깔끔히 막았으며, 9회말,[[제프 매티스]]가 기습번트로 출루한다(!)[* 매티스는 의외로 번트 센스가 좋다. 스퀴즈 번트를 댈 때 종종 출루로 연결될 정도.] 그리고 대주자 [[제로드 다이슨]]으로 교체 되었는데, [[데빈 마레로]]의 번트가 실패해서 1루주자 다이슨이 아웃되었다. 이후 마레로가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, 페랄타가 삼진아웃 당하였다. 2사 2루,이때, 디백스는 [[크리스 오윙스]] 카드를 꺼내든다. 오윙스는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였고, [[폴 골드슈미트]]도 볼넷으로 출루하였다. 그리고 타석에는 [[A.J. 폴락]]. 폴락은 바로 초구를 잡아당겼는데 '''이 타구가 3루수 [[알렉스 브레그먼]]의 글러브를 스치고 안타가 되었다.''' 그리하여 끝내기로 디백스의 3:4 승리. 오늘 진다면 4연패로 분위기가 더 안좋아 질수 있었고 그레인키의 승리는 날아갔지만 나름 팀의 분위기를 회복할 수 있는 귀중한 승리를 따낸다.[* 다저스와의 4연전이 드로잉시리즈만 아니였으면 11시리즈 연속 위닝 시리즈도 노려볼 수 있었다.] 3차전[* 선발 맷 쿡] 5월 7일 경기에서는 2회에 [[알렉스 브레그먼]]의 홈런이 있었지만, 코크는 6이닝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하였고, [[다니엘 데스칼소]]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[[A.J. 폴락]]이 3루타를 쳐서 1:1이 되었는데, 여기서 3루 송구를 브레그먼이 빠뜨리고 말았다. 그래서 폴락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. 1:2. 8회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안타를 치고 나가서 땅볼 때 추가 진루로 2루에 있었는데, 폴락이 다시 안타를 때리며 페랄타가 홈으로 들어오며 1:3으로 벌어졌다. 결국 9회에 문제 없이 막아내며 디백스가 1:3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며,애스트로스 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하게 된다. * 다저스 2연전 1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5월 9일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[[리치 힐]]에게 시작부터 [[A.J. 폴락]]이 투런을 때리고, [[맷 켐프]]가 적시타를 치며 2:1, 3회 [[크리스 오윙스]]가 홈런을 치고 [[야스마니 그란달]]이 홈런을 때리면서 3:2. 그리고 5회 [[존 라이언 머피]]의 투런 홈런이 터진다! 그러나 디백스에게 7패를 당해서 많이 벼르고 있던 다저스인지라 그란달과 [[코디 벨린저|벨린저]]가 나란히 적시타를 때리며 5:4까지 쫓아간다. 이후 점수가 한 번도 나지 않아 무난히 디백스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 예상했으나, 9회 [[브래드 박스버거]]가 [[엔리케 에르난데스]]에게 충격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만다. 마무리가 이렇게 블론을 하고 마니 디백스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다 이긴 경기를 놓친 셈이었다. 결국 경기는 10회 연장으로 갔다. 10회말 [[앤드류 샤핀]]이 볼질로 무사 12루를 만들었지만, 뒤이어 등판한 [[히라노 요시히사(야구선수)|히라노 요시히사]]가 무사히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. 11회말에 역시 2사 2 3루로 위기가 한번 더 찾아왔지만, 벨린저를 외야 플라이로 막아내며 또다시 한숨을 돌렸다. 그리고 12회초, 2아웃 1-2루, 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쓰리런이 폭발한다! 이후 완전히 멘붕온 다저스는 삼자범퇴로 12회말 맥없이 물러났고, 어렵게 디백스가 8대 5로 승리를 챙겼다. 2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5월 10일 경기에서는 1회 [[닉 아메드]]가 그라운드 홈런을 때렸지만 코빈이 만루에서 폭투를 저지르는 바람에 1대 1. 하지만 코빈은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하게 마무리하였다. 문제는 불펜들이 터진 것. 만루에서 2연속 폭투를 저지르며 1:4. 이후 [[폴 골드슈미트]]와 [[A.J. 폴락]]의 적시타로 3:4까지 쫓아갔지만, 8회말 다저스가 2점을 더 내며 결국 9회초 3점차를 따라잡지 못하고 3:6으로 패배하였다. * 내셔널스 4연전 1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5월 11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했고,타석에서도 1타점 1도루로 하드캐리했으나, [[아치 브래들리]]가 8회, [[페르난도 살라스]]가 11회 보크를 저질러 역전당하며 그 점수를 역전시키지 못해 팀이 패배하고 말았다.[* 여담으로 이날은 늘서부가 모두 진 날이었다. 로키스는 브루어스에게, 다저스는 레즈에게, 자이언츠는 필리스에게, 파드리스는 카디널스에게 다 졌다.] 2차전[* 선발 맷 쿡] 5월 12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1회초 초구에 바로 [[트레이 터너]]에게 홈런을 맞더니, 상대 선발[[맥스 슈어저]]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하고 만다.[* 사실 그때 우익수였던 [[크리스 오윙스]]가 펜스를 너무 의식했던 터라 잡기 전 슬라이딩을 해서 제대로 잡지 못했던 것이 크다.] 그러나 [[데이비드 페랄타]]의 기적같은 홈런이 나오면서 2:1.하지만 나중에 결국 [[앤서니 렌던]]에게도 홈런을 맞고 결국 3:1로 패배하여 올해 첫 루징시리즈의 위기를 맞이했다.[*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늘서부가 전부 패배했다. 다만 바뀐 것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상대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바뀐 것 뿐....] 3차전[* 선발 [[T.J. 맥팔렌드]]] 5월 13일 경기에서는 맥팔렌드가 시작부터 [[브라이스 하퍼]]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. [[A.J. 폴락]]이 동점 2루타를 쳐내긴 했으나, 1사 만루에서 [[앤서니 렌던]]이 친 땅볼 타구가 느리게 가면서 병살이 되지 못해 1점을 더 실점하였다. 9회말 [[케텔 마르테]]의 안타와 [[닉 아메드]]의 희생번트가 있었으나, 결국 [[존 라이언 머피]]가 삼진아웃당하고 [[제로드 다이슨]]의 땅볼로 2:1로 패배.이 날은 참으로 변비야구가 여실히 드러났다. 역전할 기회가 3번이나 있었는데도 전부 잔루가 되고 만 것. 그리고 정규시즌 첫 루징시리즈를 당한 디백스는 연패탈출을 위해 내일 힘을 써야 할 것이다. 4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5월 14일 경기에서는 고들리가 시작부터 [[하위 켄드릭]]에게 적시타를 맞고, [[브라이스 하퍼]]에게 솔로홈런을 맞고, [[마크 레이놀즈]]에게 홈런포를 맞으며 무너졌다.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1타점 3루타를 치긴 했으나,폭투 때 홈으로 들어오려다 아웃되었다. 그러나, 이번엔 디백스의 타선이 달랐다. [[제로드 다이슨]]의 안타, 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2루타로 기어이 동점을 만든다. 그러나 믿었던 [[아치 브래들리]]가 [[마크 레이놀즈]]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6:4로 또다시 벌어진다. 결국 그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6:4로 허무히 패배했으며, 디백스는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하고 만다. * 브루어스 3연전 1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5월 15일 경기에서는 코빈이 6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하였고,타자들도 2점을 냈으나, 불펜이 불쇼를 저지르며 7:2로 패배.거기다 FA로이드를 몸에 완벽 흡수시켰던 [[A.J. 폴락]]이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잠시 결장하며 6연패에다 전망이 밝지 않을 것 같은 디백스이다. 2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5월 16일 경기에서는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되었다. [[트래비스 쇼]]의 적시 2루타, [[스티븐 수자 주니어]]의 병살타로 타점이 되면서 1:1로 팽팽하던 때, 8회말 [[다니엘 데스칼소]]의 적시타가 터진다! 그리고 9회 [[브래드 박스버거]]가 깔끔히 막으며, 디백스는 드디어 6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났고 1:2로 감격의 승리를 따낸다. 3차전[* 선발 맷 쿡] 5월 17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1회 4실점을 하며 털렸고, 팀 타선도 [[다니엘 데스칼소]]가 투런 홈런을 친 것을 제외하고는 점수를 내지 못해 8-2로 대패한다. 워싱턴 전부터 급격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디백스.5월 19일 메츠 전에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가 팀 분위기를 굉장히 크게 결정지을 것이다. * 메츠 3연전 1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5월 19일 경기에서는 잭 고들리가 6이닝 3실점으로 QS를 달성했으나, [[제이크 램]]이 적시 2루타를 친 것을 제외하고 점수를 내지 못해 팀이 1:3으로 패배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. 2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5월 20일 경기에서는 시작이 좋았다. [[존 라이언 머피]]가 시작부터 적시타를 때렸다. 하지만, [[마이클 콘포토]]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. 하지만 디백스 타선이 힘을 냈다. [[존 라이언 머피]]가 역전 투런 홈런을 치고 [[폴 골드슈미트]]가 근래 한 달만에 홈런을 쳤고 디백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으나, [[아치 브래들리]]가 [[데빈 마소라코]]에게 충격적인 동점 투런을 허용하고 만다. 9회초에 디백스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하고, 9회말, [[앤드류 샤핀]]이 경기를 던지고 만다. 2연속 안타로 무사 1,3루에서 끝내기 희생플라이.이런 경기를 놓치면서 3연패를 하게 되었고, [[아치 브래들리]]의 신뢰성이 점점 떨어지게 되었다.[* 5월 19일 현재 23경기 24이닝을 소화중인데, 지난 시즌에 73이닝을 먹은 것을 생각하면 혹사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.] [[데이비드 페랄타]]는 3경기 연속 무안타이며, 골디도 이날 홈런을 치긴 했으나, 역시 2할에 근접한 타율로 골디의 기대치에 비하면 너무나도 형편없다. 근래 새로 영입한 [[스티븐 수자 주니어]]도 1할대에서 허덕이고 있고, [[A.J. 폴락]]은 현재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이다. 이제 믿을 건 의외의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포수 존 라이언 머피와 돌아온 3루수 [[제이크 램]] 정도 뿐이다. 3차전[* 선발 클레이 벅홀츠] 5월 21일 경기에서는 벅홀츠가 잘 버텼으나 불펜이 [[아메드 로사리오]]와 [[아스드루발 카브레라]]에게 홈런을 맞고 멸망했고, 결국 팀도 1회에 내야 땅볼 때 얻은 1점이 전부였을 정도로 균형이 완전히 깨져버린 모습이였다. 결국 4-1로 패배하며 시즌 두 번째 시리즈 스윕을 당했다. * 브루어스 3연전 1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5월 22일 경기에서는 타선이 1회초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추가했지만, 트레비스 쇼에게 투런 홈런을 맞더니, 도밍고 산타나에게 솔로 홈런까지 맞아버렸다. 6회 제이크 램이 솔로포를 치긴 했으나, [[로렌조 케인]]이 다시 솔로포를 때리며 2:4. 결국 이 점수를 뒤집지 못하고 디백스는 2:4로 패한다.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조금씩 공을 맞추고 있다는 것과, [[제이크 램]]이 다시 홈런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. 그레인키의 친정사랑은 어디까지일지.[* 다저스 이적 후부터 밀워키를 상대로 좋았던 기억이 손에 꼽힐 정도다. 거기에 구속까지 떨어진 지금은...] 최근 12경기 1승 11패에 5연패는 덤. 이후 스티븐 수자 주니어는 오른쪽 가슴 근육 염증으로 또 10일 DL에 가고 말았다. 2차전[* 선발 맷 쿡] 5월 23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무실점 피칭을 하였으나, [[도밍고 산타나]]의 희생플라이로 [[최지만]]이 홈을 밟으며 0:1로 패배하였다. 이날 두 번이나 도루자를 당했으며,[* 재로드 다이슨, 닉 아메드] [[케텔 마르테]]는 두 번이나 주루사를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. 한마디로 답이 없는 경기력이었다. 이로써 지구 1위인 콜로라도 로키스랑 게임차가 더 벌어졌다. 3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5월 24일 경기에서는 고들리가 4회 7실점으로 총 8실점을 하며 망해버렸고, [[폴 골드슈미트]]와 [[존 라이언 머피]]만 홈런을 치고 그 이외에는 점수를 뽑지 못해 2:9로 패했다. 이쯤되면 4월에 어떻게 그런 성적을 거두었는지가 의문일 정도.[* 4월에 지나치게 오버 페이스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. 마치 [[봄데]]마냥 4월에 오버 페이스를 달린 여파로 5월에 줄부상이 발생하고 떨어진 것일 수도. 그리고 디백스의 연고지인 [[피닉스(도시)|피닉스]]는 1년 내내 굉장히 더우며 5월만 되어도 기온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도 큰 어려움이 따르는 곳이라는 점인데, 괜히 구장이 개폐식 구장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며 여름에 선글라스 없이는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인 곳이다.] * 애슬레틱스 3연전 1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5월 26일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[[닉 아메드]]가 솔로포를 때리더니 [[폴 골드슈미트]]의 3루타와 1루타, [[존 라이언 머피]]의 2루타,[[케텔 마르테]]의 3루타로 완전히 오클랜드 투수진을 붕괴시켰다. 결국 7:1로 승리를 따냈다. 이로써 디백스는 길고 긴 연패를 마침내 끊어냈다. 2차전[* 선발 클레이 벅홀츠] 5월 27일 경기에서는 불펜이 또 3피홈런 3실점으로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고, 타자들도 침묵하며 0:3으로 패했다. 3차전[* 선발 잭 그레인키] 5월 28일 경기에서는 그레인키가 [[조나단 루크로이]]에게 홈런을 맞긴 했으나 [[제이크 램]]이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. 그러나 [[맷 채프먼]]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당했고,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며 1:2로 패하였다. * 레즈 3연전 1차전[* 선발 맷 쿡] 5월 29일 경기에서는 코크가 5이닝 5실점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, 타선에서 [[닉 아메드]]의 쓰리런에 힘입어 [[존 라이언 머피]]의 홈런이 터지는 등 대폭발하여 5:12로 승리를 거두었다. 2차전[* 선발 잭 고들리] 5월 30일 경기에서는 고들리가 2실점을 했지만 [[다니엘 데스칼소]]가 투런을 날리고, [[케텔 마르테]]가 2루타를 날리고 [[제이크 램]]이 희생플라이를 치는 등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2:5로 승리했다. 3차전[* 선발 패트릭 코빈] 5월 31일 경기에서는 코빈이 6실점으로 말 그대로 '''털렸고''', [[폴 골드슈미트|골디]]가 투런을 치고 [[존 라이언 머피]]가 홈런을 치고 [[데이비드 페랄타]]가 적시타를 쳐서 7:4까지 쫓아갔지만, 9회말 [[다니엘 데스칼소]]와 [[제로드 다이슨]]의 연속 안타에도 불구하고 3연속 플라이로 허무하게 7:4로 패했다. 이 달의 최종 성적은 9승 19패. 지난달에 비해선 너무나도 폭망한 수준이었고, [[폴 골드슈미트]]의 끝없는 타격 부진, [[스티븐 수자 주니어]]의 계속되는 부상, [[A.J. 폴락]]이 빠지며 침체된 타선 등 여러모로 최악의 한 달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